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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끄러운 곳에 살면 심장병 위험 높아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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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r인(@rkdls65)2011-12-06 11:50:00
시끄러운 장소에서 1년 동안 근무한 사람들은 치명적인 심장 질환에 걸릴 위험이 (조용한 장소에서 일한 사람들보다) 3배나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의 연구진들은 20세 이상 성인 6천여명을 대상으로 직장 근무 환경과 심장병 사이의 관계를 조사했다.
그 결과, 40세 이상 남성들 중 소음이 심한 곳에서 근무하는 사람들의 심장병 위험이 훨씬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체질량 지수, 흡연 등의 다른 요인들을 모두 감안하더라도 소음이 심한 직장에서 일을 하면 심장병의 위험은 여전히 크게 높았다.
조사 대상자들은 자신의 직장 내 소음 정도를 평가토록 했는데, 직원들끼리 대화를 나눌 때 목소를 높여야 하는 곳을 "시끄러운 곳"으로 분류했다.
조사 결과, "시끄러운 곳"에서 1.5년 정도 근무한 사람들은 심근경색 및 극심한 가슴 통증에 시달릴 위험이 (조용한 직장에서 일한 사람들보다) 2-3배 정도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에서는 약 2200만명의 사람들이 소음이 심한 환경에서 근무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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