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쪽지
쪽지 플러스 구매
쪽지
삭제 전체 삭제
  • 쪽지
  • 친구
로즈선물
  • 임의지정
  • 내 보유로즈
    0

젤리선물
  • 임의지정
  • 내 보유젤리
    0

하트선물
  • 임의지정
  • 내 보유하트
    0

메시지 상세
00:00

logo

방송국 스튜디오

s뜨락에서s━╋▶▶ 즐겨찾기
since 2011-11-24
https://padosoli.inlive.co.kr/studio/list
http://padosoli.inlive.co.kr/live/listen.pls
동굴 (LV.1) 소속회원 EXP 272
  • 0
  • 다음 레벨업까지 728exp 남음
  • 1,000

자유게시판

인라이브의 게시판 (커뮤니티 유저게시판/자료실, 방송국 게시판) 관리 지침
  • 발로 건강 상태 알아보는 법

    6
    ㄱr인(@rkdls65)
    2011-12-06 11:57:09
발이 계속 찬 경우
특히 여성의 경우 발이 찬 증상이 자주 나타나곤 한다. 대부분의 경우 아무것도 아닌 증상이긴 하지만 경우에 따라선 갑상선 문제일 수 있다. 특히 40세 이상 여성이 찬 발 증상이 나타나면 갑상선 기능 저하일 가능성이 높다. 갑상선 기능이 저하되면 체온과 신진대사 통제력이 떨어지기 때문이다. 아니면 그냥 혈액순환 문제일 수도 있다.


노랗게 두꺼워진 못생긴 발톱
발톱 밑에 곰팡이 균이 창궐하고 있다는 표시이다. 손발톱곰팡이증(Onychomycosis)으로 불리는 이 증상은 몇년 동안이나 아무런 통증 없이 발전한다. 그래서 발톱에 이런 표시가 나타날 때 쯤이면 염증이 상당히 진행되어 손톱까지 번져 있을 수 있다.

발톱들이 검게 변하면서 지독한 냄새까지 풍길 수 있다. 특히 당뇨 환자, 혈액 순환 이상자, 류머티즘 관절염 같은 자가면역질환 환자들에게서 증상이 심하게 나타난다. 발가락이 아파서 걸음을 잘 못 걷는 노인의 경우에도 손발톱곰팡이증일 가능성이 있다. 이들은 발톱이 너무 두꺼워져 더 이상 깎지 못하고 발에 상처를 입는 경우도 있다.

곰팡이 제거제 혹은 무좀약 등으로 집에서 해결하기 어렵다. 병원에 가서 먹는 약을 처방받는 것이 효과적이다.


숟가락처럼 발톱이 움푹 파인 경우
철분 부족으로 인한 빈혈이 생기면 발톱이 숟가락 모양으로 휘는 경우가 있다. 이는 적혈구에 함유된, 산소를 운반하는 성분인 헤모글로빈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궤양으로 인한 내출혈, 혹은 생리가 심할 경우에도 역시 같은 증상이 발생한다.

발톱이 휘는 증상 외에도, 헤모글로빈이 부족하면 발톱과 손톱 색이 창백해 지게 된다. 그리고 발톱 손톱이 잘 부서지고, 쉽게 차가워지기도 한다. 잦은 피로는 빈혈의 가장 초기 증상이다. 쉽게 숨이 차거나 두통이 발생하는 것 역시 빈혈에 동반되는 증상이다.


발/발가락에 털이 다 빠질 경우
혈액 순환 이상일 가능성이 높다. 심장이 신체의 말단부위까지 피를 전달할 능력이 떨어지면 신체는 우선 순위를 정해 가장 순이가 떨어지는 부위를 먼저 버리게 된다. 그래서 가장 먼저 버리기 시작하는 것이 바로 발가락에 있는 털이다.

이 증상은 대개 동맥 경화증으로 나타나는데, 대부분 발에 혈압이 떨어지고 맥박이 잘 느껴지지 않게 된다. 서 있을 때는 발이 연한 빨간색을 띄게 되고 때때로 창백해지기도 한다. 특히 발 피부에서 윤기가 나기도 한다. 혈관이 이렇게 이상이 있을 경우 자신이 먼저 알아차리는데 경우에 따라선 병원에 갈 때까지 모르는 경우도 있다.

혈액순환 문제를 해결하더라도 빠진 발 털은 다시 돌아오지 않는다. 물론 발에 털이 없다고 불평을 하는 사람은 없다.


발이 자주 저린 경우
일시적인 발저림은 근육의 과도한 수축에 의한 것이다. 대부분은 운동이나 수분 부족에 의해 나타난다. 하지만 이것이 자주 나타날 경우엔 칼슘, 칼륨, 마그네슘 등의 영양소가 부족한 것일 수 있다. 특히 임신3기인 임산부들은 갑자기 많은 혈액의 양이 늘어났기 때문에 발에 혈액 공급이 부족해져 저림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쥐가 나면 일단 마사지를 해서 혈액 공급을 촉진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평소에 스트레칭을 자주 하고 우유를 마시는 것이 장기적으로 도움이 된다.


발바닥이 계속 아픈 경우
당뇨의 주요한 증상이다. 혈액에 혈당이 높아지면 발에 신경이 파괴되기 때문에, 가벼운 찰과상이나 마찰에 의한 가벼운 상처 등이 느껴지지 않게 된다. 이렇게 상처를 그냥 두다 보면 염증으로 이어지고 심한 경우 절단 수술을 받아야 되는 상황으로 이어진다.

댓글 0

(0 / 1000자)


6

ㄱr인

@rkdls65

운영 멤버 (3명)

  • 6
    • 국장
    • ㄱr인
  • 1
    • 부국장
    • 마_음
  • 1
    • 스탭
    • o0_이유_0o
  • 쪽지보내기
  • 로그방문

브라우저 크기를 조정해 주시거나
PC 환경에서 사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