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국 스튜디오
자유게시판
-
추억의 기차역
6
ㄱr인(@rkdls65)2012-10-15 11:24:17
기차역은
늘 그리움의 장소다.
삶의 웃음보다 눈물이 더 많은 곳이다.
어쩌면 우리는 인생이라는 기차를 타고
각자 거쳐가야 할 역을 지나고 있는지도 모른다.
생각해보면 나도 수많은 역을 거쳐왔다.
내 가슴속에는 내가 지나온 역들의
애틋한 풍경들이 살아 있다.
- 정호승 외 3인의《우리가 사랑에 빠졌을 때》중에서 -
* 기차역.
어디론가 떠나고,
떠났다가 돌아오는 곳입니다.
사람이 만나고 헤어지는 장소입니다.
누군가를 부둥켜 얼싸안고 울고 웃는 곳,
그 추억의 기차역을 생각할 때마다
당신이 그리워집니다.
댓글 0
(0 / 1000자)
- 쪽지보내기
- 로그방문

브라우저 크기를 조정해 주시거나
PC 환경에서 사용해 주세요.

개
젤리 담아 보내기 개
로즈 담아 보내기 개














































0
0
신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