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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을 주제로 초등학생이 쓴 시......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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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r인(@rkdls65)2012-12-04 16:11:38

꼬마 철학자 김도연 양(초등학교 4학년)의 '생명이란' 제목의 시다.
인간뿐 아니라 동물과 식물까지, 땅 속의 자라나는 씨앗까지 생명의 존엄성을 인정하며, 그 생명의 '권리'를 생각하는 도연 양의 청학적 사고의 바탕과 인식이 놀랍다.
페친 이정희 님이 올린 사진이다.
<생명이란>
이 세상의 모든 아이들과
살아 숨쉬는 동물, 식물.
이 모든 것은 모두 소중하고
인생을 멋있게
살아갈 수 있는
권리가 있습니다.
세상에 있는 모든 생명들은
행복하게 살 수 있다는,'
모든 생명들의 희망은
싹트고 있는 씨앗과 같습니다.
이것을 할 수 있는게 바로 '생명'이라는 것입니다.
도연양의 글에 대해 선생님은
"생명과 권리를 함께 생각해 시를 지었군요.
어려움 앞에서도 마음의 상처를 이겨내는
건강한 도연이로 주욱 지내길 원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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