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국 스튜디오
자유게시판
-
향기에서 향기로
6
ㄱr인(@rkdls65)2012-12-31 23:08:19
"향 싼 종이에선
향내가 난다"는 말이 있습니다.
감추려고 해도 배어나는 것이 향기입니다.
우리 마음이 향기로우면 곁에 있는 사람도
그 향기로 향기로워집니다.
평화와 사랑의 향기는
감추려고 해도 퍼져 나갑니다.
- 김윤탁의《꽃은 져도 향기를 남긴다》중에서 -
* 2012년, 올해의 마지막 날입니다.
지난 한 해 동안 맡았던 향기를 생각합니다.
옹달샘에서 만난 많은 사람들이 전해 주었던
사랑의 향기, 그 향기를 맡으며 저 또한
다른 사람에게 전해준 감사의 향기,
그 향기가 더 그윽한 향기가 되어
새해를 더욱 향기롭고 복되게
해 줄 것을 기대해 봅니다.
댓글 0
(0 / 1000자)
- 쪽지보내기
- 로그방문

브라우저 크기를 조정해 주시거나
PC 환경에서 사용해 주세요.

개
젤리 담아 보내기 개
로즈 담아 보내기 개














































0
0
신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