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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적의 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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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ㄱr인(@rkdls65)
    2013-02-27 14:19:03
 
기적의 값

 

 

"얘야 네 동생에게 필요한 기적은 어떤 것이니?"

"나도 잘 몰라요."

아이의 눈에 눈물이 그렁그렁 맺혔다.

"지금 제 동생이 많이 아파요. 수술을 해야 한대요.

그런데 아빠는 수술비가 없대요. 그래서 내 돈을 쓰려고 해요."

"네가 가진 돈은 얼마나 되지?"

시카고에서 온 그 신사가 물었다.

아이는 들릴락 말락한 작은 목소리로 대답했다.

"1달러 11센트예요. 그렇지만 모자라면 더 가져 올께요."

"이런, 1달러 11센트면 네 동생에게 필요한

기적을 사는 값으로 꼭 맞구나."


 

 
-  류해욱의《사랑이 없으면 우린 아무 것도 아니라네》중에서 -


 



 
* 미국에서 실제로 있었던 이야기라고 합니다.

그 신사는 바로 세계적으로 유명한 뇌수술 전문의

칼 암스트롱 박사였다고 하네요. 아이의 순수하고 간절한 믿음이

1달러11센트로 동생을 살리는 '기적'을 일으킨 것이지요.

어린아이 같은 순수함과 계산없는 사랑, 세상에 대한

믿음. 이것을 잃지 않는다면 나와 당신에게도

값으로 환산할 수 없는 기적 같은 일들이

많이 일어나게 될 것입니다.

계산하지 않는 사랑을 나눌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옹달샘에서 이런 순수한 사랑이

만들어지길 소망합니다.

오늘도 고운 하루길 열어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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