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멈 춰 버 린 음 악 처 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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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r인(@rkdls65)2013-02-27 20:10:58
누군가 말 했을 것이다.......
행여 아픔이....
내곁에 머물때도 소리 내지마라.....
누군가 말 했을 것이다.........
행여 기쁨이........
내곁에 와도 넘처 흐르지 않게 하라고.........
누군가 말 했을 것이다.....
행여 기다림이 .........
내곁에 와도 버리지 않고 고히 간직하라고..........
누군가 말 했을 것이다...........
행여 떠나는 ...........
이별이 온다해도 맑은날 떠나길 기도하라고.........
누군가 말 했을 것이다.......
사랑할때............
흰.눈이내려 아무것도 보이지 않을것 이라고........
누군가 말 했을 것이다........
세상에는...........
하나밖에 모르는 바보가 눈물 흘릴거라고.........
누군가 말 했을 것이다.............
천번을 윤회해도..........
사랑보다 큰 하늘은 존재하지 않는다고...........
누군가 말 했을 것이다.........
흔들리지 않는...............
나무 가지를 걲어려 하지 마라고..........
누구인가?.....누구인가?........
먼~곳에........
고운님 문득 소리 멈추시고.......
한번의 기회로..........
신의칼을 주신다며...............
태양을 두쪽으로.......
나누어 놓고 싶을뿐............
모래시계 멈추던날....
홀로가는 바람 앞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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