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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 람 의 꽃 이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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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r인(@rkdls65)2013-03-01 12:43:19
바 람 의 꽃 이 여 . . . . . 『 푸른산호 』
바람의 꽃이여...........
먼~하늘 끝자락 부여잡고...
해가 지지않은 광야에서도..........
타는 목마름 으로 갈망했다...............
바람의꽃이여.....
삶도 없는 광할한 모래사막...........
생,사,을 던져 버리고...
모래길.열풍을 한가슴으로..............
받아주고 그리도 갈망했다.....................
바람의 꽃이여.......
다시 갈길 아득한 설원으로.........
앞서가는 마음은 눈길을 헤매돌고.............
발자욱.하나.하나.붉음으로 승화했다..................
바람의 꽃이여.........
하아얀 눈보라 꽃잎같이 휘날릴때...................
가파지는 한호흡 그리도 어려워............
사라져간 숱한 삶들 허`공만붙잡았다.................
바람의 꽃이여.............
꺼져가는 불빚 의식조차 망각해버린............
차디찬 설원으로 못다한 꿈을 찾아...........
한 호흡 거두어도 다시 떠나보련다..................
바람의 꽃이여.........
무영탑 위에 홀로 피어날 ...
영혼의 이름 .. 너는 바람의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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