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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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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r인(@rkdls65)2013-03-07 21:46:51
.................그 리 움 .............
바람이 불 어 옵니다.............
물안개 피어나는 강가에.............
붉은 노을 따라 그리움이 피어나며.............
어느 바보같은 사람이 있어.................
한번쯤은 만날수 있으리라 생각하며.................
수신없는 편지을 씁니다..................
붉은꽃잎 뚝~`뚝 떨어진 자리..............
가시처럼 돋아나는 그리움 한조각................
마음의 빈터에는 바람의 언덕이 됩니다............
외등이 잠을 깨고 눈을 뜨는밤.......................
벤취에는 기다림의 긴 세월이....................
빚 바랜 추억들만 휘돌아 갑니다...............
하얀 아카시아 피었는데..................
가슴에 선명하게 새겨진......................
주홍빛 멍자욱은 어찌 하나요?..............
오늘도 그리움의 종이배 접어서.....................
강물에 띄워 보는 바보 같은 나..................
하늘에는 기러기가 울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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