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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 랑 그 이 름 하 나 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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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r인(@rkdls65)2013-04-28 15:48:52

사 랑 그 이 름 하 나 로 . . . . . 『 푸른산호 』
사랑 그 이름 하나로...............
그대와 나는.............
가슴에 얼마나 많은..............
멍울 새기며 살았던가.................
천억의 바위처럼.................
화석이 되어버린 사랑불 영혼.................
아파도 그리워도............
눈물꽃이 피어나도...............
내색하지도 못하고............
마음 깊이 묻어야 했다................
조금만 행복에도..............
큰소리로 밝은 웃음 웃고.................
작은 슬픔에도 가슴에는..................
장대비가 내린다......................
오늘 아름다운 빛깔로 채색하고........................
오늘 강한 불꽃이 타오르지만.................
사랑이란 이름앞에..................
해바라기도 가끔 아파하고.......
가시에 찔린 가시나무새 처럼..........
노을내린 하늘을 향해 운다.................
깊은 어둠속에...............
붉은 십자가을 바라보며................
그대를 사랑한 죄 너무나 크다며...........
내 머리위에 가시관을 쓰고.............
골고타 의 언덕에서...................
무릎 꿇고 기도 하리라......
내 사랑 하는 마음이...........
참 사랑이 아니라면.........
용서 하지 마시고..........
영혼을 거두어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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