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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야의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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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r인(@rkdls65)2013-04-28 16:42:36

청야의밤.. . . . . . 『 푸른산호 』
청야의밤 가로등아래...........
홀로 내리는 비을 바라본다...................
먼~ 이국땅 같은 낮설음이...............
발길을 붙잡았다...................
인적도 점점히 사라지는곳..............
손안에 들려진 커피한잔 식어가고...........
고운님의 눈물같은....................
밤비가 흘러 내린다..................
어디로 갈까............
시간의 흐름속에서.........
깊은 상념에 잠기고............
어둠에 묻어가는...........
이 슬픈 길목에...........
홀로가는바람이 있다.............
그래 그냥 걷자............
아프다 울려놓은 그사람도 아프고.........
비에 젖어가는 나도 아프고..........
잿빚하늘도 아프고 슬프다..........
작은 행복도 나에게는...........
허락하지 않나보다................
눈시울이 괸실히 뜨거워진다...
외등아래 밤비가 흐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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