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국 스튜디오
자유게시판
-
처음엔 걷지도 못했다
8
0o_바다_o0(@padosoli)2013-05-16 00:10:35
누구나 처음은 다 그렇다
밟지 말자 꺾지 말자
생명이 아닌 게 없다
누구나 시작은 어린잎이었다
같이 가자 손잡고 가자
희망이 아닌 게 없다
누구나 처음엔 걷지도 못했다
- 박병철의《자연스럽게》중에서 -
* '어린잎'이었던 시절이 있습니다.
처음엔 걷지도 못했던 그 어린잎의 시절,
돌아보면 아련합니다. 그리고 눈물이 납니다.
걷지도 못하던 나를 잡아주던 따뜻한 손길,
나의 등을 밀어 더 잘 걷게 해주던 분,
그 분의 손길이 없었다면 오늘의
나도 없습니다.
댓글 0
(0 / 1000자)
- 쪽지보내기
- 로그방문

브라우저 크기를 조정해 주시거나
PC 환경에서 사용해 주세요.

개
젤리 담아 보내기 개
로즈 담아 보내기 개














































0
0

신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