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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지 의 계 절 강 가 에 서
8
0o_바다_o0(@padosoli)2013-06-29 01:02:03
미 지 의 계 절 강 가 에 서 . . . . . . . 『 푸 른 산 호 』
돌다리 건너 작은 여울목에..........
미지의 계절이 흐른다.........
실잠자리 창포끝에서..........
바람을 희롱하고..........
버들강아지 더운듯 ...........
물속에 고개을 묻는다.........
돌아서는 이 한밤........
강가에는 별이 내리고........
억새풀 언덕으로........
유성별 길게 누워버린다.........
은하 저편 태양불에.........
둥근달이 익어가고........
돗배에 노젓는 사공은.......
잠들었나 보다...........
젊은날 불태웟던 열정들이....
조약돌이 되어......
강가에 흩어져 ...........
와글 와글 소리을 낸다............
미지의계절 ...........
오늘도 조약돌 주어담어려고........
이 한밤 강가에 ..............
빈 광주리 들춰매고.......
하~얀 재가 되어버린..........
추억을 찾아........
미지의계절 강가 풀숲을......
해집고 다녀보자..........
아..!!........
강건너 돌맹이 위에........
꽃신 하나 지난세월..........
빚바랜 사 랑 이였다고........
푸른 눈길 보내는구나...........
바람은 말이없고.........
물결만 울며 울며 흐른다..........
주름진 모래밭은..........
세월의 길마큼 휘청 그린다........
어깨넘어 긴~그림자 하나...........
너 와 나 의 모습 이여라.........
돌아서는 발자욱이..........
가지런이 놓이며 좋겠다.........
돌다리 건너 작은 여울목에..........
미지의 계절이 흐른다.........
실잠자리 창포끝에서..........
바람을 희롱하고..........
버들강아지 더운듯 ...........
물속에 고개을 묻는다.........
돌아서는 이 한밤........
강가에는 별이 내리고........
억새풀 언덕으로........
유성별 길게 누워버린다.........
은하 저편 태양불에.........
둥근달이 익어가고........
돗배에 노젓는 사공은.......
잠들었나 보다...........
젊은날 불태웟던 열정들이....
조약돌이 되어......
강가에 흩어져 ...........
와글 와글 소리을 낸다............
미지의계절 ...........
오늘도 조약돌 주어담어려고........
이 한밤 강가에 ..............
빈 광주리 들춰매고.......
하~얀 재가 되어버린..........
추억을 찾아........
미지의계절 강가 풀숲을......
해집고 다녀보자..........
아..!!........
강건너 돌맹이 위에........
꽃신 하나 지난세월..........
빚바랜 사 랑 이였다고........
푸른 눈길 보내는구나...........
바람은 말이없고.........
물결만 울며 울며 흐른다..........
주름진 모래밭은..........
세월의 길마큼 휘청 그린다........
어깨넘어 긴~그림자 하나...........
너 와 나 의 모습 이여라.........
돌아서는 발자욱이..........
가지런이 놓이며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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