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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 사랑
8
0o_바다_o0(@padosoli)2013-06-29 01:12:15
바보 사랑 . . . . . . . 『 푸 른 산 호 』
살아온 세월만큼............
내마음 속에는...............
얼마나 맑은 영혼을........
지니고 있을까 ?............
한풀 한올 제 그림자 벗어내듯......
부질없는 생각 서툴은 욕심들..............
내가 나을 잊어가듯.......
하나 하나 노여움을 잊고살자........
바보처럼 늘 그랬듯........
벼랑끝에 매달려서..........
봄이와도 고운꽃 한송이..........
피우지 못하면서........
여름의 긴~비. 바람........
가슴으로 받아내고.............
가을의 풍요로움 마져 언제나.......
나에게 빈. 공간으로 돌아온다............
계절의 끝자락에서.........
빈. 욕심 가득 채워진.........
바람 한자락 잡았지만........
아무도 없다..........
살아도 살아도.........
단 하나의 작은사랑...........
가슴에 품지못해.........
눈시울 뜨거움으로 시선을 거둔다........
저 높은곳 낮달같은.........
하얀 그리움 만............
덩그런히 마음에........
담아 보는날..............
사랑받지 못하고.........
차가운 비만 내리는데......
그래도 그래도 가난한...........
이름하나 마음에 있기에..........
성냥불씨 같은 온기로............
내마음 위로 하지만..........
따뜻히 품을 내어주어.........
한아름 받아줄 이는 없었나보다..........
사랑도 서툴은 나...........
작은 어깨도 기대어 둘곳도........
찾지 못하는.........
나는 나는....바 보 다.................
살아온 세월만큼............
내마음 속에는...............
얼마나 맑은 영혼을........
지니고 있을까 ?............
한풀 한올 제 그림자 벗어내듯......
부질없는 생각 서툴은 욕심들..............
내가 나을 잊어가듯.......
하나 하나 노여움을 잊고살자........
바보처럼 늘 그랬듯........
벼랑끝에 매달려서..........
봄이와도 고운꽃 한송이..........
피우지 못하면서........
여름의 긴~비. 바람........
가슴으로 받아내고.............
가을의 풍요로움 마져 언제나.......
나에게 빈. 공간으로 돌아온다............
계절의 끝자락에서.........
빈. 욕심 가득 채워진.........
바람 한자락 잡았지만........
아무도 없다..........
살아도 살아도.........
단 하나의 작은사랑...........
가슴에 품지못해.........
눈시울 뜨거움으로 시선을 거둔다........
저 높은곳 낮달같은.........
하얀 그리움 만............
덩그런히 마음에........
담아 보는날..............
사랑받지 못하고.........
차가운 비만 내리는데......
그래도 그래도 가난한...........
이름하나 마음에 있기에..........
성냥불씨 같은 온기로............
내마음 위로 하지만..........
따뜻히 품을 내어주어.........
한아름 받아줄 이는 없었나보다..........
사랑도 서툴은 나...........
작은 어깨도 기대어 둘곳도........
찾지 못하는.........
나는 나는....바 보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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