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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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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o_바다_o0(@padosoli)2013-06-29 01:21:24
마 음 . . . . . . . 『 푸 른 산 호 』
"금강경" 에서 마음을 물었다"
전생의 마음도 얻지 못하고...........
현생의 마음도 얻지 못하고.........
내생의 마음도 얻지 못햇다는데.........
지금 그마음은 어디에 있는가?...........
오늘 무영 한팔 걷어 붙히고 답해보리라......
억겁의 시공 속에 저넓은 우주에서..........
오래동안 마주보던 "인 연" 으로...........
전생 " 마 음 " 주고 받어 으리라.......
불기운 . 물기운 .바람기운 일어나서........
따뜻함에 웃고 아픔에 눈물 내리고..........
그리워 하고 살아서 ........
"생 연 "의 마 음" 주고 받어 으리라.............
인성이 끓어지고 천성마져 끓어져............
생.사의 가름에서 다시 돌아간 자리...........
어느모습 "필 연" 으로 망망한 그물 속에...........
그 " 마 음 " 을 주고 받어리라.............
마 음 을 주고 받는 그곳에는..........
영원의불꽃이 피어나 꺼질줄 모르는..............
빛으로 승화 하리라.............
다시 누가 무영 마음 을 묻는다며...........
천 . 무 . 지 . 무 . 심 .
무 . 지 . 무 . 천 . 심 .
무 . 영 . 유 . 영 . 심 .
마음은 하늘도 모르고 땅도 모르고..........
마음은 땅에도 없고 하늘에도 없고..............
마음은 무영의 그림자 속에 있다 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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