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국 스튜디오
자유게시판
-
저 녁 노 을
8
0o_바다_o0(@padosoli)2013-07-02 22:52:13
산자락에 걸쳐가는.....
저녁빚 노을아.....
화산불 품어내듯 이산 저산...
붉음으로 이끌어 가는구나..
해바라기 곱게 곱게.......
수줍듯 고개접고.........
계절뜨락에...........
거두어 가는 햇살 한줌에..
문 지방끝을 넘어가는.........
지는 노을아.....
가지않으려는..........
너의힘겨움 바라보는" 나"...............
이 또한 얼마나........
긴~ 아쉬움이란 말인가.............
그래도 너는 어둠에밀려........
이별을 하구나.............
구름이 흐르듯 그리......
떠나는 노을아....
석양길 걸어가며........
붉은눈물 흘리지마라...........
"내" 사는 인생길도.........
앞길이 멀단다...
노을아...........
붉은노을아.....
능선길 걸어갈때.........
홀로 외롭다 하지말고..........
갈대꽃 꺽어서.........
피리소리불어주렴...............
어둠이 깃들어.........
거친밤이 들어오면................
너의 피리소리 로.........
자장가삼어련다.............
꿈길에는 너와함게.............
벗하면서 걸어보자..............
댓글 0
(0 / 1000자)
- 쪽지보내기
- 로그방문

브라우저 크기를 조정해 주시거나
PC 환경에서 사용해 주세요.

개
젤리 담아 보내기 개
로즈 담아 보내기 개














































0
0

신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