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국 스튜디오
자유게시판
-
그 립 습 니 다
8
0o_바다_o0(@padosoli)2013-07-02 22:54:09
흔들리는....두눈으로.....
소리없이.....내리는....흐느낌..하나........
눈물..반짝이는...미리내,,길따라..
가슴..울렁이게...보고픈..그대..........
오늘은..그대...
참 많이...그립습니다..........
풀벌레..소리....
찌르르..........찌르르......
작은 들국화 핀...
뜨락에..달빛이 내려옵니다.........
파리해진...눈물꽃으로.........
아프게..피어나는...그대 그림자....
오늘은..그대가.........
이렇게도..그립습니다....
쉬임없이....흐르다...그리움에...
손흔드는 억세풀 처럼........
수북히...쏟아져..오는..........
사람이여......님이여....사랑이여...
되돌아..서는...벼랑..끝에서도...
그대 보고파..애태워..하는데.....
젖은...가슴으로...소리없이...파고들어...
애잔한..느낌으로...흐느껴..울다............
바람처럼 ......
떠나간.................그 대..........
오늘은...당신..목소리...웃음..
날..불려주는..소리...너무..그립습니다...
흔들리고....흔들리는..어깨너머로...
한잔술에 흩어지듯...취해버린...................
그..사랑이...너무..서러워...
홀로..기다리는....사랑이...또서글퍼서...
한없이...한없이...그리워지는....
그대..아름다운..미소..
보고싶네요.......보고싶습니다.......
마음에....붉은 멍울이...피어납니다.......
댓글 0
(0 / 1000자)
- 쪽지보내기
- 로그방문

브라우저 크기를 조정해 주시거나
PC 환경에서 사용해 주세요.

개
젤리 담아 보내기 개
로즈 담아 보내기 개














































0
0

신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