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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 있는 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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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r인(@rkdls65)2014-01-07 12:04:12
"토니,
이곳은 살아 있는 땅입니다.
이곳의 모든 것이 살아 숨 쉬고 있어요.
우린 이 땅이 허용하는 속도와 방향에 따라
움직일 수밖에 없어요. 신의와 존경으로
이 땅을 대하고, 이 땅이 영혼을 스스로
표현하도록 하는 거죠. 그 어떤 대가를
치르더라도 여전히 이 땅을
사랑해야 합니다."
- 윌리엄 폴 영의《갈림길》중에서 -
* 내가 머문 땅,
내가 지금 살고 있는 땅,
살아 있는 땅이어야 합니다.
내가 사랑하고, 내가 열심히 가꾸고,
신의와 존경으로 대할 수 있어야 합니다.
땅이 생명력을 잃으면, 우리 모두의
생명력도 힘을 잃게 됩니다.
땅이 생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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