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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귀 너무 많이 나올 때와 안 나올 때, 대처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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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r인(@rkdls65)2014-04-06 15:01:55

방귀는 너무 많이 나와도, 안 나와도 문제다. 일반적인 성인의 경우 하루 13~25회 정도 가스를
배출하는 게 정상. 하지만 방귀가 이보다 더 자주 나오거나 아예 안나오는 경우도 많다. 그 이유
와 해결책은 무엇일까?
◇방귀 너무 잦으면, 소장 세균 감염
방귀가 너무 잦게 나오면 소장의 세균 감염을 의심해볼 수 있다. 대장 안에는 미처 소화시키지
못한 음식 찌꺼기를 분해하는 세균들이 있다. 반면, 소장 안에는 이러한 세균이 소량만 있는 게
정상인데, 소장이 세균에 감염돼 세균수가 비정상적으로 많아진 경우 소장에서부터 음식물 잔
해 분해 과정이 시작돼 과도한 가스가 만들어진다. 비정상적으로 만들어진 가스는 잦은 방귀의
원인이 되고, 배를 빵빵하게 하거나 아프게 하기도 한다.
이때는 항생제와 프로바이오틱스 제제를 섭취하면 효과를 볼 수 있다. 항생제 중에는 리팍사민
성분으로 만든 약품이 특별한 부작용 없이 장 내 세균을 효과적으로 없앤다. 프로바이오틱스는
인체 내에서 유익한 역할을 하는 균류를 총칭하는 용어로, 락토바실러스·비피더스 등의 유산균
이 대표적이다. 프로바이오틱스로 만든 약은 여러 가지가 있는데, 약품마다 유산균 종류가 1~12
가지로 다양하다.
◇방귀 안나오면, 경련성 변비
방귀가 잘 안나오면 경련성 변비일 수 있다. 경련성 변비는 말 그대로 대장이 경련을 일으켜 생
기는 변비다. 배에 가스만 찰 뿐 변이 쉽게 나오지 않는다. 복통이 느껴지는 경우가 많고 이로 인
해 머리가 아픈 경우도 있다. 어렵게 배변을 해도 대변이 조각난 형태, 즉 토끼똥이나 실똥 형태
로 나온다. 젊은 사람에게 더 잘 발생한다. 처음에는 딱딱한 변이 나오다가 그 다음에 설사처럼
무르고 가는 변이 나온다. 배를 만지면 배가 차고 소리가 나며, 약간의 통증도 느껴진다.
경련성 변비는 일반 변비약으로는 잘 치료되지 않는다. 대장운동을 촉진하는 약물을 복용하면
오히려 부작용이 생길 수 있다. 스트레스로 힘을 꽉 주고 있는 대장을 자극해 봐야 문제만 더 심
해질 뿐이다. 따라서 전문의가 처방하는 경련성 변비약을 쓰는 것이 좋다. 평소 장에 무리를 주
는 술이나 콜라, 인스턴트 음식, 딱딱하고 기름진 음식 등은 삼가고 대신 자극이 적고 소화가 잘
되는 쌀밥이나 삶은 채소, 우유, 요구르트, 생선 등을 섭취하는 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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