쪽지 플러스 구매
메시지 채널 리스트
삭제
젤리선물
  • 임의지정
  • 내 보유젤리 0

하트선물
  • 임의지정
  • 내 보유하트 0

메시지 상세
00:00

logo

방송국 스튜디오

s뜨락에서s━╋▶▶ 즐겨찾기
since 2011-11-24
https://padosoli.inlive.co.kr/studio/list
http://padosoli.inlive.co.kr/live/listen.pls
동굴 (LV.1) 소속회원 EXP 262
  • 0
  • 다음 레벨업까지 738exp 남음
  • 1,000

자유게시판

인라이브의 게시판 (커뮤니티 유저게시판/자료실, 방송국 게시판) 관리 지침
  • 쥐들의 허풍

    6
    ㄱr인(@rkdls65)
    2015-08-13 16:59:40






쥐들의 허풍
 
 
이웃에 살고 있는 쥐 세마리가 모여 누가 더 터프한지 내기를 했다.

첫번째 쥐가 위스키 잔을 단숨에 비우고 빈잔으로 식탁을 내리치며 말했다.

"난 말야, 쥐덫을 보면 거기서 댄스를 춘다구.
 
그리고 나서 미끼로 쓰인 치즈를 물고 유유히 사라지는게 나야."

이말을 들은 두번째 쥐가 럼주를 두잔이나 연거푸 비운 후


유리병을 머리로 깨 부수며 가소롭다는 듯이 말했다.

"난 말야, 쥐약을 수집하는 취미가 있지.

보이는 대로 모아 가루로 만들어 모닝 커피에 넣어 마셔야 개운 하거든."

그러자 마지막 쥐가 지루하다는 듯이 하품을 하며 말했다.

"난 이렇게 노닥거릴 시간이 없어.

오늘밤도 고양이와 뜨거운 밤을 보내야 돼



댓글 0

(0 / 1000자)

LIVE


6

ㄱr인

@rkdls65

운영 멤버 (3명)

  • 6
    • 국장
    • ㄱr인
  • 1
    • 부국장
    • 마_음
  • 1
    • 스탭
    • o0_이유_0o
  • 쪽지보내기
  • 로그방문

브라우저 크기를 조정해 주시거나
PC 환경에서 사용해 주세요.